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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셀레스틱, 가격 30만 달러 등 일부 제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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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19 08: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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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2022년 10월 17일, 리릭에 이어 출시될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 셀레스틱에 대한 제운 일부를 공개했다. 축전 용량 111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300 마일(480km)로 시판 가격은 30만 달러라고 밝혔다. 참고로 롤스로이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스펙터는 40만 유로의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쇼카가 공개된 셀레스틱은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며 최대출력 450kW을 발휘하는 트윈 모터 네바퀴 굴림방식 시스템을 채용한다. 200kW 충전 시스템을 지원한다. 0-60mph 가속성능 3.6초다.

 

차량 충전은 최대 200kW DC 고속 충전으로 수행 할 수 있으며 공공 DC 고속 충전소에서 10 분 안에 약 78 마일의 범위를 충전 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11만개 이상의 충전기와 GM의 얼티움 차지 360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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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틱은 미국 미시간주 워렌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출고는 2023년 12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GM은 또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서스펜션 및 기타 성능 시스템을 채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스템에는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부터 액티브 롤 컨트롤, 전기 스티어링 및 고급 AWD 용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 미쉐린이 설계한 특수 타이어도 포함되어 있는데, 트레드 패턴, 셀프 씰링 기술 및 폼 인서트는 극도로 조용한 실내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캐딜락 로리 하비 글로벌 부사장은 셀레스틱은 지금까지 자동차로 설계한 가장 진보되고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구축된 자동차 예술의 완전히 맞춤 작업이라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제공될 수작업 차량의 양이 매우 적고 독점적인 선언 절차를 통해 진정한 맞춤형 차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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