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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C 시에라 EV 2024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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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24 0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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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트럭 브랜드 GMC가 2022년 10월 20일,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시에라 EV를 2024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시에라 EV는 허머 EV에 이어 GMC 브랜드의 두 번째 전기 픽업이며 시보레 실버라도 EV를 포함하면 GM 의 세 번째 전기 픽업 트럭이다. 동일한 플랫폼에도 불구하고 시에라 EV는 기술 데이터 측면에서 실버라도 EV를 능가한다고 밝혔다. 실버라도 RST First Edition은 최대출력 495kW인데 시에라 EV는562kW에 달한다.

 

그러나 배터리는 동일하다. 24 개의 모듈로 축전용량은 200kWh으로 이는 얼티움 플랫폼의 최대 구성이다. 시에라 EV 데날리 에디션 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실버라도 EV같은 400 마일(640km)다. 배터리는 800V 시스템 덕분에 19.2kW의 AC와 350kW의 DC충전할 수 있다. 

 

온보드 파워스테이션프로를 사용하면 여러상황에서 모바일 전원으로 시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얼티움 파워바 액세서리를 갖춘 2024 시에라 EV는 필요에 따라 트레일이나 캠프장에서 전동 공구 및 기타 액세서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최대 10 개의 콘센트를 통해 10.2kW의 오프 보드 전력을 제공한다. 제대로 장착되면 시에라 EV 데날리의 파워스테이션 프로는 다른 EV에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다. 

 

시판 가격은 5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GM은, 특별 모델의 인도는 10만 7,000 달러의 가격으로 2024 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 간단한 버전에 대한 기술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GMC는 2025 년 모델 연도에 AT4 및 고도 버전을 도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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