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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33년부터 유럽에서 전기차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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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27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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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글로벌 브랜드 회장은 지난 26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33년부터 유럽에서 전기차(EV)만을 생산한다고 전했다. 기존 목표였던 2035년보다 앞당겨진 계획이다. 

향후 10년간 폭스바겐 브랜드는 모델 라인업을 정리하고 핵심 모델에 집중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25년까지 폭스바겐, 세아트, 스코다, 상용차 등의 이익률을 8%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목스바겐은 2만 5000유로 이하의 엔트리급 EV를 선보일 예정이며, 셰퍼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개선이나 대규모 생산 설비가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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