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국 루시드, 11월 15일 에어 퓨어 등 글로벌 온라인 출시 이벤트 개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04 08:36:07

본문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가 2022년 11월 3일, 11월 15일에 플래그십 세단의 마지막 두 가지 트림인 에어 퓨어와 에어 투어링을 선보일 "In the Air and Beyond"라는 글로벌 출시 이벤트를 스트리밍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업 전략 및 미래 모델에 대한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루시드는 2014년 출범한 회사로 2021년 첫 번째 모델 루시드 에어를 출시했으며 미국시장 시판 가격은 9만 달러부터 25만 달러까지이다. 한정판 드림 에디션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초 퍼포먼스가 업그레이드된 그랜드 투어링 버전이 이어졌다. 

 

루시드는 당초 위 두 가지 모델과 에어 투어링 및 에어 퓨어 등 네 가지 베리에이션의 출시를 계획했었다. 지난 8월에는 새로운 초 고성능 모델 에어 사파이어의 트라이 모터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테슬라 모델 S Plaid와 경쟁 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어 사파이어에는 뒤 차축에 두 개의 전기 드라이브가 있고 앞쪽에 하나의 전기 드라이브가 있는 895kW(1,050hp)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1637853b16ec5d74693761e2330be97e_1667518 

루시드는 또한 이미 발표한 두 번째 모델 프로젝트 그래비티(Project Gravity)에 관한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루시드는 11월 15일 글로벌 이벤트에서 투어링 및 퓨어 버전의 에어를 공식적으로 출시하며 프로젝트 그래비티 SUV에 대한 내용도 발표한다.

 

이 행사는 루시드가 사파이어를 포함한 에어 EV의 전체 라인업을 나란히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첫 번째 행사다.

 

루시드 "In the Air and Beyond" EV 출시 이벤트는 11월 15일 오전 10시 PST/오후 1시 EST에 시작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