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 미국에서 PUES와 파트너십 체결

CT&T가 일본의 PUES, E-1 테크놀러지와 합작으로 인-휠 전기 모터와 급속 충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얼마 전 미국 현지 생산 계획을 발표한 CT&T는 전기 모터가 직접 휠을 구동하는 시스템과 급속 충전을 개발해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PUES는 E-1 테크놀러지와 함께 전기 모터와 같은 구동 시스템부터 배터리까지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CT&T는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 시장을 위해 PU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이다. 또 앞으로 5년 내에 미국에서 직접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미국에는 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s) 뿐만 아니라 중속과 고속을 모두 커버하는 전기차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