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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니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경쟁할 전기차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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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2-15 2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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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업체 니오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경쟁할 수 있는 초호화 세단을 개발 중이라고 중국 자동차 매체 오토홈이 2022년 12월 15일 보도했다. 니오의 초호화 세단 프로젝트는 이미 설계 단계에 있으며 빠르면 2024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 내 시판 가격은 100만 위안 (14만 4,000 달러)로 니오 브랜드로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니오의 가장 비싼 모델 ES7 SUV의 가격은 54만 8,000위안부터다.

 

이에 대해 cnevpost는 2022년 10 월 중국 시장 주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평균 가격은 38만 5,100 위안이었고 니오의 경우 46만 6,000 위안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판매 가격 40만위안 이상인 중국의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니오의 11월 시장 점유율은 77.6%에 달한다고 한다. 

 

니오 외에도 휴먼 호라이즌이 2020년 하이파이(HiPhi )브랜드로 하이파이 X SUV를 출시했으며, 시작 가격은 6인승이 57만 위한, 4인승이 80만 위안이라고 cnevpost는 전했다.

 

*사진은 니오 eve 자율주행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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