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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멕시코 라모스 공장 전기차 전용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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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10 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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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4년부터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GM Authority가 멕시코 경제부의 트윗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GM이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다. GM은 2022년 기존 내연기관차를 생산해 오던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을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GM은 멕시코 공장에서 쉐보레 전기차 블레이저 EV와 이쿼녹스 EV를 생산할 예정이다. GM Authority는 혼다 모델 프롤로그도 협력의 일환으로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제작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쿼녹스는 GM의 산루이스 포토시 공장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2022년 9월 실버라도 EV와 블레이저 EV에 이어 얼티엄 플랫폼에 기반해 제작된 ‘올-뉴 2024 이쿼녹스 EV(The all-new 2024 Equinox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했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출시를 통해 풀 사이즈 픽업 트럭(실버라도 EV), 중형 SUV(블레이저 EV) 및 소형 SUV (볼트 EV 및 EUV) 등 대부분의 전기 SUV 세그먼트는 물론 전기 픽업 트럭까지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이쿼녹스 EV는 GM 자체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약 300마일(약 483km) 주행이 가능하며, 실버라도와 함께 쉐보레 SUV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판매량이 높은 이쿼녹스의 스타일, 공간, 안전 등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전기 SUV에 적합한 강렬한 디자인, 전동화 성능, 고객 친화적인 EV 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강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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