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LA 모터쇼-혼다 피트 EV 컨셉트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0-11-19 06:49:36 |
본문
10 LA 모터쇼-혼다 피트 EV 컨셉트
그동안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고수해 오던 혼다도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LA 모터쇼에서는 피트 EV 컨셉트를 비롯해 EMN(Electric Mobility Network)로 불리는 충전 인프라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위한 플랫폼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피트 EV 컨셉트는 양산이 예정된 모델이다. 혼다에 따르면 2012년부터 일본과 미국에서 피트 EV의 판매가 시작되고 같은 해 중형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나온다. 차세대 하이브리드는 2개의 모터가 내장돼 더욱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트 EV는 FCX 클래러이에서 가져온 전기 모터가 탑재되고 배터리도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161km, EPA의 LA4 모드로 측정한 도심 내 항속 거리는 113km이다. 최고 속도는 145km/h이다. CR-Z처럼 3가지의 주행 모드도 탑재된다. 충전은 120V 사용 시 12시간 이하, 240V로는 6시간 이하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모드가 지원되며 2개의 전기 모터는 각기 다른 3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전기차 모드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힘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며 도심에서는 24km, 최고 속도는 100km/h까지 가능하다. 충전은 120V 사용 시 2~2.5시간, 240V를 이용하면 1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어든다.
그동안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고수해 오던 혼다도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LA 모터쇼에서는 피트 EV 컨셉트를 비롯해 EMN(Electric Mobility Network)로 불리는 충전 인프라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위한 플랫폼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피트 EV 컨셉트는 양산이 예정된 모델이다. 혼다에 따르면 2012년부터 일본과 미국에서 피트 EV의 판매가 시작되고 같은 해 중형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나온다. 차세대 하이브리드는 2개의 모터가 내장돼 더욱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트 EV는 FCX 클래러이에서 가져온 전기 모터가 탑재되고 배터리도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161km, EPA의 LA4 모드로 측정한 도심 내 항속 거리는 113km이다. 최고 속도는 145km/h이다. CR-Z처럼 3가지의 주행 모드도 탑재된다. 충전은 120V 사용 시 12시간 이하, 240V로는 6시간 이하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모드가 지원되며 2개의 전기 모터는 각기 다른 3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전기차 모드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힘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며 도심에서는 24km, 최고 속도는 100km/h까지 가능하다. 충전은 120V 사용 시 2~2.5시간, 240V를 이용하면 1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