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중 상하이차와 알리바바 합작사 IM모터스, 두 번째 BEV LS7 SUV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2-15 08:37:16

본문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알리바바, 상하이 장지앙 하이테크의 전기차 합작 투자 회사 IM 모터스 (중국어 지지모터)가 2023년 2월 10일,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두 번째 모델인 SUV LS7을 출시했다. IM모터스는 32만 9,800위안에서 45만 9,800위안(약 6만 7,544달러)의 가격으로 대형 SUV의 5가지 변형을 3월부터 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전용량 77kWh의 배터리가 탑재된 여섯 번째 모델은 도시 통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사전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체 크기는 전징이 5,049mm, 휠 베이스는 3,060mm로 5인승이다. 배터리 크기에 따라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50~660km다.

3b700d601d82e0158774f48934deaf5d_1676417
 

IM모터스는 70% 이상의 사용자가 SUV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넓은 시야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LS7은 2022년 4월 L7 세단을 출시한 IM 모터스의 두 번째 모델이다. L7 세단은 같은 해 6월 약 5,000대가 팔렸다.

 

M모터스는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 상하이 장지앙그룹의 합작 투자 회사로 상하이자동차그룹이 54%, 알리바바와 상하이 장지앙이 각각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3b700d601d82e0158774f48934deaf5d_167641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