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중공업, 리튬-이온 2차 전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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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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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22 06: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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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 리튬-이온 2차 전지 생산
미쓰비시 중공업이 리튬-이온 2차 전지의 생산을 시작한다. 나사사키 현의 공장에서는 연 66 MWh에 해당하는 리튬-이온 전지가 생산된다. 이는 40만개의 중형 사이즈 전지와 같은 양이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작년 10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지게차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리튬-이온 배터리는 지게차를 시작으로 버스와 크레인에도 쓰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적용 차종도 늘어난다. 그리고 리튬-이온을 이용한 대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개발한 상태이다.
미쓰비시 중공업이 리튬-이온 2차 전지의 생산을 시작한다. 나사사키 현의 공장에서는 연 66 MWh에 해당하는 리튬-이온 전지가 생산된다. 이는 40만개의 중형 사이즈 전지와 같은 양이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작년 10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지게차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리튬-이온 배터리는 지게차를 시작으로 버스와 크레인에도 쓰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적용 차종도 늘어난다. 그리고 리튬-이온을 이용한 대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개발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