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신임 CEO 사토  코지 취임 이후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수석 사이언티스트 길프랫은 니케이오토모티브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에서는 급속한 전기차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만,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폭넓은 환경차를 갖춘 전방위 전략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래에 배터리 전기차가 핵심이 될지에 대해 반드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대답은 아직 예측할 수 없다며 선택사항의 개발이나 모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의 CEO도 겸임하고 있는 그는 특히 2050년경 배터리 전기차가 주류가 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나리오이지만 반드시 그렇다라고 확신이 지금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파워트레인을 복수로 가지는 것도 같은 분석을 할 수 있지만, 어느 것이 올바른 것이 되어 갈지는 예측이 되지 않는다며 올바른 대답을 도출하기 위해서 고비용이 될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할 방법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자동차기업은 많이 않고 한 메이커가 전체를 차지해 1인지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며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