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암페어 통해 획기적인 비용 저감 추진

 

르노그룹이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암페어 ,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암페어 통해 획기적인 비용 저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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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암페어 통해 획기적인 비용 저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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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6-21 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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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암페어 통해 획기적인 비용 저감 추진

 

르노그룹이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암페어(Ampère)의 고위 경영진을 공개했다. 그룹 CEO 루카 데메오가 경영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 해 하반기에 암페어의 분할이 완료되면 발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는 암페어가 고도로 통합된 전기차 공급망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난 2년 동안의 준비 작업을 강조했다. , 르노의 전기차 자회사는 처음부터 르노 5와 르노 4가 생산될 프랑스 북부의 제조 생태계인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와 같은 기존 생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그곳에서 연간 최대 4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으며 공급업체의 80%가 반경 300km 내에서 올 것으로 예상했다.

 

르노는 2022 11월에 Ampère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처음 발표했다. 최근 발표에서 르노는 차세대 전기차를 위해 차량당 비용을 40% 절감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암페어는 2030년까지 연평균 30%의 매출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의 80%가 이미 완료된 상태에서 암페어는 빠르면 2025년에 수익을 내고 2030년까지 두 자릿수 마진을 달성해야 한다.

 

암페어팀은 약 1만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그 중 1/3은 엔지니어다. 이는 전기 드라이브 분야에서 발전할 뿐만 아니라 암페어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글, 퀄컴, 발레오  SY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를 비롯해 전기차와 소포트웨어 가치 사슬 전만에 걸쳐 20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구체적인 하드웨어 개발 목표로 르노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부품의 약 30% 감소, 차량당 최대 10시간의 생산 시간 및 배터리에서 최대 90% 이상의 구동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엔지니어들은 나트륨 이온에서 전고체 배터리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기술에 대해서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닛산자동차는 지난 1 르노 그룹의 미래 독립 전기차  소프트웨어 부문 암페어(Ampere)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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