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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블레이저EV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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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6-29 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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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여름 출시할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출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생산은 멕시코에 있는 GM의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는 GM의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의 배터리 전기차 출시가 본격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GM은 이미 쉐보레 볼트EV를 단종한다고 발표했었으며 이는 그 과정의 일환이다. 

 

2022CES를 통해 공개한 블레이저EV는 고성능 SS 트림을 라인업할 쉐보레의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밝혔다. 1LT, 2LT, RS, 경찰 추격차(PPV) 에디션, 쉐보레의 첫 SS 전기 퍼포먼스 모델 등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트림에 따라 247~320마일이다. 0-60mph 가속성능은 4초 이내.

 

시판 가격은 4만 4,995달러부터6달러 9,9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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