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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프랑스 시장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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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7-20 1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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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발표되어 여름에 스위스를 시작으로 4분기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출시된 이탈리아의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가 이번에는 프랑스 시장에 출시된다. 프랑스가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주문이 시작됐으며 배송은 파리, 리옹, 모나코 및 프레쥐 등에 앞으로 몇 주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시장에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시트로엥 아미라는 초소형 전기차가 판매되고 있다. 약 1만 7,900유로의 비용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일반 전기차 사이의 가격이 설정되어 있다. 축전용량 12.5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가 90km/h. 전기모터는 최대출력 12.5kW(16.8hp)를 발휘한다. 

 

전장이 약 2.5미터러 전형적인 도심형 자동차에 속한다. 

 

마이크로리노는 일반적인 자동차 등급의 구조와 부품을 사용한다. 또한 풀 사이즈 자동차가 생산되는 방식과 유사한 강철 및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사용하는 최초의 카테고리다. BMW 이세타처럼 앞쪽을 도어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공장에서 누계 1,000번째 모델이 생산됐다. af31059407cc016b38416b3d4a62b707_168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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