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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스바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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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01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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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스바루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스바루는 2027년까지 일본에 EV 전용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스바루는 현대 토요타 bZ4X를 기반으로 한 솔테라 EV를 생산 중이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와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두 회사는 네바다주에 미국 EV 제조업체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작 투자사를 두고 있다.

파나소닉은 캔자스주에 이미 건설 중인 40억 달러 규모의 두 번째 시설과 함께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하기 위한 세 번째 EV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파나소닉은 최근 2025년 이후 출시될 마쯔다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EV 및 하이브리드 배터리 부문에서 토요타와도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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