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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 전기 럭셔리 유틸리티 퓨라 비전 컨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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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02 1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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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가 전기 럭셔리 유틸리티 즉 e-LUV를 표방하는 컨셉트카 퓨라 비전(PURA Vision)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달 말 몬테레이 카 워크에서 공개 데뷔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닌파리나는 2018년에도 하이퍼 GT 바티스타를 몬테레이 카 위크를 통해 공개한 바가 있다. 단 5대의 한정판 모델만 만들었으며 2022년 두바이에서 몇 가지 세계 기록을 갱신했다. 인도에서도 전기차 부문에서 두 개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23년 7월에는 최초의 포뮬러 1 챔피언 니노 파리나에게 바치는 에디치오네라는 바티스타의 세 번째 버전을 선보였다. 마찬가지로 5대만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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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는 퓨라 비전이라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고급스러움, 극적인 비율 및 혁신적인 기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기 컨셉트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트랙 중심의 바티스타 하이퍼 GT와 달리 퓨라 비전은 미래 모델의 요소에 영향을 미칠 디자인 스터디라고 할 수 있다.

 

사이드 윈도우와 루프의 좁은 유리창 접근 방식, 3중 열림 방식의 기둥 없는 도어, 일부 독특한 리어 캡 비율 등 대담한 형태를 실험하고 있다. 앞에서 보면 스포츠카, 뒤에서 보면 SUV로 보이는 독특한 자세도 눈길을 끈다. 측면은 유선형 디자인의 실루엣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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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데이브 아만시아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퓨라 비전은 피닌파리나의 과거 상징적인 차량의 DNA를 수용하여 날카로운 선과 현대적인 미학으로 미래를 형성한다. 그것은 모든 각도에서 독특하며 새로운 종류의 차량에 대한 PURA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드라마틱한 존재감, 매력적인 인테리어 및 엄선된 소재는 이 차를 다른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게 만들지만 고객은 아름다운 차체, 시대를 초월한 비율 및 기술적인 하체 디테일로 이 차를 피닌파리나로 인식할 것이다.”

 

피닌파리나는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몬터레이 자동차 주간 바티스타 니노 파리나 하이퍼GT 와 함께 퓨라 버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ec7f2d447bc3bbf2c291f25e38e374f6_169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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