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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포드, 에코프로BM와 캐나다 퀘벡 배터리 벨리에 2억 달러 양극재 공장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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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18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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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2023년 8월 17일, 포드, 에코프로BM과 함께 배터리 양극재 생산을 위해 캐나다 퀘벡의 배터리 밸리로 알려진 베캉쿠르에 2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2026년 상반기에 생산을 시작하고 연간 최대 4만 5,000톤의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배터리 화학 NCM 음극재도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코프로 CAM 캐나다 LP는 에코프로의 코어 쉘 그래디언트(CSG) 덕분에 기존 제품보다 더 높은 성능 수준과 향상된 EV 범위를 목표로 하는 2차 전지용 양극 활물질, 더 정확하게는 고품질 NCM(Nickel Cobalt Manganese)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GM-포스코, 네마스카 리튬, 누보 그라파이트 등 이 지역의 배터리 소재에 대한 많은 투자로 인해 명명된 퀘벡의 배터리 밸리에 건설된다. 포느는 건설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에코프로 CAM 캐나다 LP는 또한 배터리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공정의 환경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 개발 활동을 추구할 계획이다. 음극재 생산은 현재 북미에서 극도로 제한되어 있다. 때문에 이 공장은 포드 전기가 7,500달러의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북미에서 배터리 재료를 조달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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