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GM, 배터리 소재기업 미트라켐에 6,000만 달러 투자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24 08:30:23

본문

GM이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AI 지원 배터리 소재 혁신 기업인 미트라켐(Mitra Chem)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AI 기반 플랫폼과 첨단 연구 개발 시설은 GM의 저가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M과 미트라켐은 GM의 EV 추진 아키텍처인 얼티움 플랫폼과 호환되는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리튬망간인산철(LMFP)과 같은 고급 철 기반 양극 활물질(CAM)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M의 자금 지원은 미트라켐이 현재 운영을 확장하고 새로운 배터리 재료 제형을 시장에 신속하게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트라켐의 배터리 R&D 시설에서는 그램에서 킬로그램 크기에 이르는 수천 개의 음극 설계를 매월 시뮬레이션, 합성 및 테스트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학습 주기가 크게 단축되어 새로운 배터리 셀 공식의 출시 기간이 단축된다. 원자에서 톤까지의 가속 플랫폼은 시뮬레이션과 물리 기반 기계 학습 모델을 사용하여 공식 발견, 음극 합성 최적화, 세포 수명 평가 및 공정 확장을 가속화하는 미트라켐의 연구실을 지원하고 있다. 배터리 음극 개발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사내 클라우드 플랫폼은 다양한 합성, 재료 특성화, 셀 프로토타이핑, 표준화된 분석 및 시각화 전반에 걸쳐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