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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와 맥시마 후속 BEV 3 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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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25 0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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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미국 내 딜러들에게 차세대 전기차 등 전체적인 제품 업그레이드 계획을 공개했다. 배터리 전기차 리프와 맥시마의 후속 모델, 그리고 세 번째 배터리 전기차 등 3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였다. 동시에 12개의 신제품 및 업데이트된 제품도 선보였다. 

 

닛산은 2025년경 전기차 캠페인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 19종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도 딜러들에게 통보했다. 

 

리프의 후속 모델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쿠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사양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주행거리가 25%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주행거리가 리프 SV 플러스의 60kWh 배터리와 비교해 265마일르 증가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공개된 전기차는 맥시마 후속 고성능 세단이다. 아리야EV에도 사용되는 전용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전기 크로스오버 SUV도 선보였다. 

 

닛산은 토요타와 마찬가지로 내연기관과 전기차에 모두 투자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닛산은 2026년 하반기에 e-파워 시리즈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일본에서 도입된 이 기술은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자동차 바퀴에 동력을 공급하지만 여전히 내연기관 엔진을 사용하여 충전한다. 

 

이와 함께 닛산은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더 작고 고속 충전을 통해 15분 만에 100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요코하마 공장에서 시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ea7c9b370dec25d63aaaeb53fa276a3f_16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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