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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두모터쇼 – BMW i7 M70L 등 5개 배터리 전기차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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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28 1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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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23 청두모터쇼에 5개의 전기차를 출품했다. BMW iX1은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중국의 디지털팀은 디자인 기능의 70%를 중국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모델의 운영 체제를 광범위하게 맞춤화했다고 밝혔다. 

 

BMW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과 가장 강력한 배터리 전기차인 i7 M70L은 최대출력 485kW, 최대토크 1,100Nm를 발휘한다. 0km에서 100km/h 가속성능은 3.7초. 전비는 19.2kWh/100km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10km(CLTC 기준). 

 

BMW 7시리즈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M 모델도 공개했다. BMW M760Le는 BMW의 5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M 성능을 결합하여 최대출력 420kW,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한다. 0~100km/h가속성능은 4.3초. 

 

전 세계적으로 500대만 판매되는 한정판 BMW XM 라벨 레드는 최대출력 550kW, 최대토크 1,000Nm로 0~100km/h 가속성능은 3.8초 만다. 

 

BMW XM 50e와 함께 출품된 새로운 모델은 더 빠른 음성 인식, 더 정확한 식별 및 중국인의 일상 의사소통 습관에 더 잘 맞는 대화 스타일이 가능한 지능형 비서 기능을 포함하여 소프트웨어 반복 및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BMW가 올해 말 i5를 출시하면 11개의 배터리 전기차를 라인업하게 된다. 

 

올 해 상반기 BMW의 중국 배터리 수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4만5,000대였다. 7월 말 현재 회사는 중국 320개 이상의 도시에 걸쳐 56만 0,000개 이상의 공공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BMW는 이번 청두 모터쇼에서 30분 만에 10~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슈퍼 충전 스테이션은 시중의 모든 BMW 전기 모델은 물론 다른 브랜드의 차량과도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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