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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3사 시장점유율 하락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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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9-16 21: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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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SNE Research, Global EV and Battery Monthly Tracker​

 

국내 배터리 제조3개사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2021년 30.4%에서 2023년 상반기23.8%로 하락하였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SNE리서치의 2023KABC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저가의 중국 LFP배터리의 공세로 K배터리의 시장점유율이 하락 추세에 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K배터리3사는 올해상반기 267억불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전년동기157억불 대비 70.1%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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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SNE추정, 소형, ESS포함)

 

LG엔솔과 삼성SDI는 현재 5~7%의 영업이익율을 기록 중이며, SK온도 손익을 대폭 개선하여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김대표는 발표에서, 중국의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LFP저가 배터리의 공세에 K배터리3사는 고품질의 손익위주의 마케팅전략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미국의IRA와 유럽의CRMA등의 정책에 대해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향후 글로벌배터리 시장에서 K배터리3사는 향후 시장점유율도 확보하며, 영업이익율도 높이는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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