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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오하이오주 데이턴 공항에 생산 공장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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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9-20 1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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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직이착륙 비행체(eVTOL) 스타트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이 오하이오주 데이턴 국제공항에 최초의 대규모 생산 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착공, 2025년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5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장 건설을 위해 최대 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오하이오주 데이턴은 라이트 형제가 살았던 곳으로 1910년 미국 최초의 항공기 공장이 건설된 곳이다. 

 

조비 항공은 최근 전기 이륙 및 착륙 항공기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말 차량에 대한 FAA 인증을 받았다. 토요타는 2020년 총 4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 4월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몇 달 동안 스타트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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