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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일본시장에 두 번째 BEV 돌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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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9-21 08: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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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가 2023년 9월 20일, 일본시장에 배터리 전기차 돌핀을 출시했다. 지난 1월 아토3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되는 해치백 스타일의 모델로 시판 가격 363만 엔(약 2만 4,570달러)부터 시작한다. 아토3는 누계 700대 정도 판매됐다. 

 

축전용량 70kWh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400km. 롱 레인지 모델은 150Wh 배터리 팩으로 최대 476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 때 가격은은 약 400만 엔(2만 7,08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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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시장은 토요타의 시장 점유율이 45% 전후에 달하며 토요타 야리스 등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많이 팔린다. 

 

BYD는 2025년까지 100개의 대리점과 전시장을 오픈해 일본에서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 초에는 세단형 전기차 씰(SEAL)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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