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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모빌리티쇼 2023 - 소니와 혼다의 합작으로 개발된 EV, 아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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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18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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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혼다의 합작 모빌리티 벤처인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개발한 전기차 컨셉 아필라가 재팬모빌리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2025년 중반 일본을 시작으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2026년 봄에는 미국시장에서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 모델의 양산차량 판매를 시작한다. 

 

구체적인 차량의 제원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필라는 AI, 엔터테인먼트,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에 대한 소니의 노하우가 반영된 모빌리티가 될 것이라고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설명하고 있다. 아필라에는 14개의 외부 카메라 뿐만 아니라, 총 45개의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를 통해 차량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고 자율주행 능력을 향상시킨다.  

 

소니는 차량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퀄컴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및 기타 차량 관련 기술이 적용되어, 최신 인포테인먼트 제어센터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2023 CES 를 통해 공개된 소니 아필라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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