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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리자동차, Cd 치 0.168의 전기 컨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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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03 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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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리자동차가 AI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설계된 세계에서 가장 공기역학적인 자동차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참치의 매끄럽고 유체역학적 움직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리자동차는 중국 10대 완성차 중 하나로, 중급 신에너지차 시장부터 고급 시장까지의 배터리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체르는 중국에서의 상당한 입지 외에도 브라질, 이란, 북아프리카, 파키스탄,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및 베트남과 같은 소규모 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차량 중 하나다. 

 

체리와 카리, 아이카(iCar) 브랜드에 더해 화웨이와 함께 개발한 룩시드(Luxeed)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치난 달 자체 테크데이를 통해 체리는 향후 2년 동안 15개의 배터리 전기차와 24개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9개의 신에너지차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체리자동차는 웨이보를 통해 컨셉트카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다. 바다에서 가장 유체 역학적이고 강력한 물고기 중 하나인 참치에서 디자인 단서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잠재적으로 기록적인 항력계수(Cd)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의 설계가 2,000개 이상의 다양한 최적화 사례를 거친 AI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체리자동차는 이 컨셉트카가 지난 8월 공식 테스트에서 0.168Cd의 공기 저항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 후반에 Cd 0.19를 달성한 GM의 EV1과 여전히 동일한 수준이다. 05f39df182330880e037d19ce6aa6385_169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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