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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GM, 테슬라 충전 인프라 파트너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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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13 08: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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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GM이 중국에서 테슬라의 충전 인프라 파트너십을 발표헸다. 올 해 말부터  상하이자동차그룹과 GM의 중국 합작 투자를 통해 생산되는 캐딜락 및 뷰익 브랜드의 GM 얼티움 플랫폼을 배터리 전기차 소유자가 앱을 통해 중국의 테슬라 슈퍼차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0개의 슈퍼차저와 200개 이상의 데스티네이션 차저가 있지만 이 숫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SAIC GM은 테슬라는 중국 본토에 1,800개 이상의 슈퍼차저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700개 이상의 위치에 1만 1,000개 이상의 스테이션과 2,000개 이상의 데스티네이션 차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SAIC-GM은 또한 중국에 자체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까지 52개의 자체 브랜드 충전소, 총 246개의 충전 단말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른 충전소 운영업체와 제휴하여 고객이 중국 전역 320개 도시에 있는 50만개 이상의 충전소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M은 지난 6월, 슬라와 북미 지역 충전 인프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5년부터 새로운 GM 전기 자동차에는 테슬라 북미 충전 표준(NACS)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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