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 앙페르, 닛산 마이크라 EV도 생산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20 09:00:25

본문

르노그룹이 2023년 11월 15일, 닛산의 컴팩트카 마이크라의 차기형을 르노그룹의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앙페르가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라는 유럽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된 모델로 일본 시장의 마치에 해당한다. 현행 5세대 모델은 2016년 가을, 파리오토쇼 2016에서 데뷔했다. 

 

르노 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로 인한 과제를 해결하고 그 기회를 활용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큰 우려에 맞서기 위해 전기차 시장에서 유럽의 리더가 될 것을 목표로 신회사의 앙페르를 설립했다. 르노그룹의 전략계획 제3장 르놀루션 명확히 보여주는 것으로 유럽 최초의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로 발족했다. 설립 목적은 유럽에서 전기차를 민주화하고 사람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이다. 

 

앙페르는 르노 그룹의 15년에 걸친 전기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조직을 조합하여 유럽 시장용 전기차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앙페르는 르노의 라인업뿐만 아니라 제조 라인의 유연성, 2종류의 플랫폼의 모듈성, 비용 기반의 경쟁력을 살려 르노 이외의 브랜드의 전기차고 개발 또는 생산하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 여기에는 기술, 제조 및 비즈니스 플랫폼도 포함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