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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스카이라인 전기차 2025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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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28 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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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상징적인 스포츠카 스카이라인이 배터리 전기차로 바뀐다 스카이라인은 1969년 데뷔해 그해 말, 더 강력한 파워와 핸들링을 갖춘 GT-R 버전이 출시됐다. 1989년에는 상징적인 R32 스카이라인 GT-R을 출시했다. 그리고 1990년대 닛산 스카이라인 GT-R부터 닛산의 아이콘으로써 자리매김했다. 

 

닛산은 지난 3월 전기 R32 스카이라인 GT-R을 예고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소식은 전기 스카이라인 SUV는 닛산 아리야를 베이스로 개발되어 2025년에 데뷔한다는 것이다. 최대출력450마력 이상으로 미국에서는 인피니티 브랜드로 판매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스카이라인은 북미에서 인피니티 Q50으로 판매되고 있다. 

 

전기 스카이라인은 4도어 패스트백으로도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앞뒤 2개의 모터를 탑재해 443마력을 발휘하며 네바퀴 굴림방식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피니티는 지난 달 첫 번째 배터리 비전-Qe 컨셉트(위 사진) 컨셉을 공개했다. 앞뒤에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디지털 피아노 건반 라이트닝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서 Q70의 진화형이라는 평가도 있다. 

 

한편 닛산은 영국에서 베스트셀러 SUV인 쥬크와 캐시카이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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