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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신에너지차 판매 처음으로 8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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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2-13 0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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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승용자동차협회(CPCA)가 2023년 11월 중국 신에지차 판매대수를 발표했다. 가장 많은 것은 BYD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26만 3,066대가 판매됐다. 점유율은 31.3%. 다음으로 테슬라가 4.8% 증가한 6만5,504대로 7.8% 점유율로 2위, 지리자동차가 98.4% 증가한 6만 3,462대로 점유율 7.6%로 3위를 차지했다. 협회는 배터리 전기차만 분리한 실적을 밝히지 않았다. 

 

BYD는 1~11월 신에너지차 판매가 240만5,860대였으며 시장점유율 35.3%로 1위였다. 이어서 같은 기간 테슬라는 52만 7,859대룰 판매해 7.8%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광저우 아이온으로 각각 43만 9,633대, 6.5%였다. 리오토는 32만 5,677대, 4.8%, 니오 14만 2,026대, 1.8%, 리프모터는 12만 5,537대, 1.8% 등이었다. 

 

11월 승용 신에너지차는 84만 1,000대가 판매되어 처음으로 80만대를 넘어섰다. 그 중 배터리 전기차는 55만 2,000대가 팔려 65.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28만 9,000대로 점유율은 3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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