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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지난 7월 창사 후 첫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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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8-11 0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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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지난 7월 창사 후 첫 흑자

미국의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올해 7월 창사 후 첫 흑자를 기록했다. 테슬라에 따르면 7월 달 매출은 2천만 달러에 이익은 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흑자를 기록한 이유는 로드스터의 판매가 109대에 달했기 때문이다.

109대는 테슬라 로드스터의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소량 생산되는 전기차 메이커로서 흑자를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운영비를 절감하는 한편 로드스터의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에 흑자를 냈다는 설명이다. 7월 매출에 2011년 출시될 모델 S의 예약은 포함돼 있지 않다. 테슬라는 지난 5월 다임러로부터 지분 10%를 매각하면서 5천만 달러를 확보했고 얼마 전에는 미 DoE로부터 4억 6,500만 달러의 지원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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