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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킨토 전기차관심도조사, 다음차는 배터리 전기차가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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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2-21 1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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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의 자동차 구독서비스 자회사 킨토(KINTO)가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조사 2023'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550명이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은 2023년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보유율은 11.8%로 지난해보다 3.6포인트 올랐다. 한편 가솔린차 보유율은 64.2%로 5.1포인트 다운됐다. 또 다음에 자동차를 교체한다면 56.7%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34.4%가 배터리 전기차를 선택한다고 응답했다. 

 

배터리 전기차를 선택하는 이유로는 배기 가스 없이 환경 친화적이기 때문에가 54.5%, 운행 비용이 싸기 때문에가 43.9%, 세계적인 흐름이기 때문에가 42.9%라는 응답이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전기차로의 교체 시기에 대해서는 41.8%가 3년 이내를 상정하고 있어 지난해 35.4%에 대해 6.4포인트 올랐다. 차체 타입 대해서는, 약 절반이 컴팩트 카를 선택했다. 또한 전기차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고가이기 때문에가 48.6%,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가 41.7%, 외부 충전소가 많지 않아서가 39.3%라는 응답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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