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월스트리트 저널, “일론 머스크, 불법 마약 상습 복용” 보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1-08 08:18:24

본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불법 마약을 상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20 2024년 1월 6일 보도했다. 머스크를 목격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LSD와 코카인 등 합성 마약을 사용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그는 환각 효과가 있고 정신 질환 치료에도 사용되는 마취제인 케타민을 계속 복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주에서는 목적에 따라 일부 약물의 사용이 허용되지만, 이는 약물 남용을 금지하는 미국 정부의 정책에 위배될 수 있으며 우주 탐사 분야에서 스페이스X의 정부 계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지난 2023년 6월 일론 머스크가 케타민 사용을 복용한다는 의혹도 보도했었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현 X)에 우울증 치료에 가끔 케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전통적인 약물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머스크는 2018년 코미디언 조 로건의 인기 팟캐스트에 출연해 일부 주에서 합법인 마리화나로 보이는 것을 피우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