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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 신에너지차 점유율 BYD 35%, 테슬라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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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1-11 08: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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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2023년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을 장악했고, 테슬라가 2위를 차지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 최신 순위에 따르면 2023년 BYD의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50.3% 증가한 270만 6,075대였다. 2023년 기준 점유율 35%로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1위이며, 점유율 10%를 넘는 유일한 기업이었다. BYD는 2023년 302만 4,417대를 판매했다. 

 

2위인 테슬라의 2023년 중국시장 소매 판매량은 37.3% 증가한 60만 3,664대였다. 점유율은 7.8%. 다음으로 광저우자동차그룹 Aion이 48만 3,632대로 점유율 6.3%,였다. 이어서 리 오토 37만 6,030대로 4.9%의 점유율로 7위였다. 리 오토는 PEHV인 EREV(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니오 16만38대 점유율 2.1%, 리프모터는 14만 4,155대로 시장점유율 1.9% 등이었다. 리프모터는 배터리 전기차와 EREV를 판매하고 있다. 

 

내연기관 차량을 포함한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BYD는 2023년 점유율 12.5%로 1위를 차지했다. FAW-폭스바겐이 8.5%의 점유율로 2위, 지리자동차가 6.5%로 3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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