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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그룹 유로레파카 서비스, BEV/HEV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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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02 0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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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그룹의 독립적 워크숍 개념인 유로레파카 서비스(Eurorepar Car Service)가 2024년 1월 31일, 유럽에서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유지보수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라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이 새로운 외부 간판(EV 라벨)을 통해 관련 유로레파카 서비스 워크샵이 차량 제조업체의 사양에 따라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유지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라벨 프로그램은 2023년 중반 네덜란드에서 도입됐다. 올해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영국으로도 확대된다. 

 

유로레파카 서비스 네트워크는 20년 동안 모든 차량 모델 및 연식에 대한 유지 보수 및 마모 수리를 제공해 왔다. 새로운 전기차 라벨의 도입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워크샵 파트너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 기술 데이터 및 수리 방법, 진단 도구, 툴링 솔루션 및 작업장 장비가 제공된다.

 

새로운 라벨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워크샵 파트너는 제조업체의 사양에 따라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문 수리를 보장하므로 차량 및 트랙션 배터리에 대한 보증이 유지된다. 전기차 라벨이 부착된 각 정비소에는 고객의 이동성을 항상 보장하기 위해 최소 1개의 22kWh 충전소가 있다.

 

유로레파카 서비스는 모든 차량 제조사의 수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한 스텔란티스그룹의 브랜드 독립적인 워크샵 개념이다. 이는 스텔란티스그룹의 애프터세일즈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다. 총 30개국에 6,000개 이상의 정비소를 두고 있는 유로레파카 서비스는 최종 고객과 잠재 정비소 고객 모두를 위한 브랜드 독립적인 정비소 및 정비 네트워크의 벤치마크로 계속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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