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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북미시장 전기차 보급 목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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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13 1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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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북미 시장에 전기차 25개 차종을 투입하는 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차 판매는 증가하고 있지만, 성장세는 둔화하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와 정부의 지속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GM과 포드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 섹터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 폭스바겐은 미국 시장에 'ID.버즈'와 'ID.7'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지만, 판매 대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종은 SUV로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그룹의 미국 시장 점유율 10%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형 이상의 전기 SUV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오프로드 브랜드인 '스카우트'를 부활시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은 향후 출시될 폭스바겐 스카우트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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