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배터리 기술회사 AESC, 미국 BMW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 15억 달러 투자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3-27 08:35:26

본문

중국 배터리업체 AESC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확장하기 위해 1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BMW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AESC의 최신 전기차 배터리 제조 투자는 2022년 12월 플로렌스 카운티 공장 건설 초기 발표와 2023년 12월 8억 1,000만 달러 확장 발표에 이은 것이다. 이는 31억 2,000만 달러에 달한다. 

 

AESC는 2022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세대 BMW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공급하기 위해 BMW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ESC의 최근 확장은 BMW 그룹의 멕시코 공장에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새로운 확장은 2023년 6월에 착공한 1,000에이커 이상의 플로렌스 글로벌 기술 단지에 있는 첫 번째 건물에 인접하게 된다고 밝혔다. 운영은 2027년에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