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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앙페르의 배터리 셀 연구소 건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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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3-27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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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의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가 프랑스 라르디에 위치한 르노그룹 기술센터에 배터리 셀 연구소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배터리 전문 기술센터는 202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배터리 셀을 평가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기술 발전을 예측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나 BMW의 배터리 셀 연구소와 마찬가지로 르노 사업부도 자체 셀 생산을 위한 것은 아니다. 대신, 추세와 발전을 이해하고 차세대 셀 자체를 개발하고 노리고 있다. 그러나 AESC 및 벡터 등 협력업체들이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앙페르는 2023년 11월 초 르노에서 공식적으로 분사해 인사, 개발, 조직 등에 관한 자체 구조를 갖춘 독립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예정된 앙페르의 기업공개(IPO)는 당분간 보류됐다. 그러나 IPO를 통해 원래 계획했던 수익이 현재 손실되더라도 Ampere의 투자 계획을 축소하지 않을 것임을 이미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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