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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파워트레인 자체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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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8-18 0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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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파워트레인 자체 개발 추진

GM이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한다. 배터리의 경우 일본은 전문 제조사와 합작하거나 다른 지역의 메이커는 부품 회사에게 공급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GM은 직접 개발할 뜻을 비쳤다. 시보레 볼트만 해도 LG화학으로부터 전지를 공급받지만 미시건에서는 자체 공장을 별도로 가동한다. 미시건 공장은 연간 7만개의 배터리 팩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GM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필요한 핵심 부품 배터리와 전장품, 전기 모터를 자체적으로 개발한다. 앞으로 나올 차기 투-모드 하이브리드에는 GM이 자체 개발한 전기 모터와 전장품이 쓰이게 되고 다른 모델까지 확대된다. 2세대 투-모드 하이브리드는 2012년 출시된다. GM은 전기 모터 전용 생산 공장도 DoE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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