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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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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4-11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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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이 2024년 4월 9일, 크로아티아의 리막 테크놀러시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기차용 고전압 배터리의 공동 개발과 생산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리막은 자동차 전기화를 전문으로 하는 티어 1 공급업체다. 포트폴리오는 고전압 배터리 팩, e-액슬, 뿐만 아니라 전자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이다. 리막은 자체적으로 설계, 엔지니어링 및 생산을 하고 있다. 

 

틈새 고성능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대량 티어 1 공급업체로의 끊임없는 성장과 함께 리막 캠퍼스 개소를 포함한 사업, 리막 테크놀로지 최고 수준의 자동차 표준으로 프로젝트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리막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2010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BMW 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고전압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근처 캠퍼스에 정교한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퍼스의 상당 부분은 BMW 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리막은 이번 협력이 틈새 고성능 공급업체에서 대량 생산 능력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리막테크가 진행한 가장 크고 야심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BMW는 현재 전 세계 5개 현장에서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멕시코, 헝가리, 중국에서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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