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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화이하이와 나트륨이온 배터리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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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10 0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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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합작회사 화이하이핀드림스 소디움 배터리 테크놀러지가 4월 30일 중국 동부 장쑤성 쉬저우에서 설립됐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자본금 5억 위안(약 6,900만 달러)을 보유하고 있으며, BYD의 배터리 사업부 핀드림스가 51%, 현지 화이하이 홀딩그룹이 49%의 지분을 보요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운영 범위에는 배터리 제조 및 판매, 사용한 전원 배터리의 재활용 및 활용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BYD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하이는 2023년 11월 19일 BYD의 본사가 있는 선전의 핀드림스와 쉬저우에 나트륨 배터리 기지를 건설하는 계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시 화이하이는 총 투자 계획이 100억 위안이며 연간 생산 능력이 30GWh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초소형 자동차용 나트륨 배터리 시스템의 세계 최대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고 한다. 

 

화이하이는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 측면에서 리소스를 제공하고 핀드림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를 취한다.

 

1976년에 설립된 화이하이는 소형차, 전기차, 부품, 금융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1월에는 BYD의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2023년 양산될 예정이며, 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2021년 7월 CATL이 저가형 1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개하여 주목을 끌었다. CATL은 리튬 배터리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지만 많은 분야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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