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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30년까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부문에 10조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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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22 08: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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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1년부터 2030년도까지 전동화·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투자를 10조엔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4월에 발표한 5조엔보다 2배 늘어난 것이다. 10조 엔 중 2조 엔은 소프트웨어에 투자된다. 

 

혼다의 미베 토시히로 시장은 2024년 5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로의 전환이 미래의 핵심가치이며 자율주행과 ADAS가 그 중심이라고 말했다.

 

혼다는 투자를 늘리고 자율 주행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6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혼다 0 시리즈 전기차는 일반 도로에서 ADAS와 고속도로에서 레벨 3 자율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혼다는 2021년에는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인 혼다 센싱 엘리트를 레전드 세단에 탑재했다. 레전드는 단종되어 현재 레벨 3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은 없다. 0등 차세대 차량에 레벨 3 기능을 채용하기 위해 자율주행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 

 

혼다는 자체 자동차용 OS와 E/E 아키텍처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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