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전기차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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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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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01 05:4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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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차 사업 강화
미쓰비시가 저가형 ‘아이미브(i-MiEV)’를 발표하고 생산라인을 조정하는 등 전기차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 8월에 아이미브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저가형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정부 보조금 적용 시 가격이 기존 모델(298만 엔)의 2/3에 불과한 200만 엔이하의 저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개인은 물론 법인 및 자치체 등 다양한 고객에게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모델에 ‘리튬에너지 재팬社(LEJ)’의 리튬이온 배터리(16.0kWh)를 탑재했던 것과는 달리 저가형 모델에서는 ‘도시바社’의 리튬이온 배터리(10.5kWh)를 적용할 것이며, 1회 완충 시 항속거리는 120km로 다소 짧아진다.
마스코 오사무(益子修)사장은 “평일 주행거리가 40km 수준인 사람이 80%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항속거리가 비교적 짧더라도 저가격대의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쓰비시가 저가형 ‘아이미브(i-MiEV)’를 발표하고 생산라인을 조정하는 등 전기차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 8월에 아이미브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저가형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정부 보조금 적용 시 가격이 기존 모델(298만 엔)의 2/3에 불과한 200만 엔이하의 저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개인은 물론 법인 및 자치체 등 다양한 고객에게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모델에 ‘리튬에너지 재팬社(LEJ)’의 리튬이온 배터리(16.0kWh)를 탑재했던 것과는 달리 저가형 모델에서는 ‘도시바社’의 리튬이온 배터리(10.5kWh)를 적용할 것이며, 1회 완충 시 항속거리는 120km로 다소 짧아진다.
마스코 오사무(益子修)사장은 “평일 주행거리가 40km 수준인 사람이 80%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항속거리가 비교적 짧더라도 저가격대의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