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5년 5만 달러 내외의 수소차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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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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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10 06: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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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5년 5만 달러 내외의 수소차 출시한다
토요타가 다시 한 번 2015년 연료 전지의 상용화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5년에 나올 토요타의 수소 연료 전지는 5만 달러 내외의 세단이 될 전망이다. 항속 거리도 지금의 내연기관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토요타는 연료 전지의 코스트를 2005년 수준의 10%까지 떨어트리는 게 목표이다. 비용 절감이 연료 전지 상용화의 포커스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이 정도의 비용 절감을 이뤄내야 연료 전지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용 절감의 핵심은 플래티넘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플래티넘의 사용 비율을 현재의 30% 수준까지 떨어트린다. 연료 전지는 전기차 보다 항속 거리도 길고 연료의 충전 시간이 짧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토요타와 함께 혼다와 GM, 현대, 다임러도 2015년 연료 전지 차의 출시를 밝힌바 있다.
토요타가 다시 한 번 2015년 연료 전지의 상용화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5년에 나올 토요타의 수소 연료 전지는 5만 달러 내외의 세단이 될 전망이다. 항속 거리도 지금의 내연기관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토요타는 연료 전지의 코스트를 2005년 수준의 10%까지 떨어트리는 게 목표이다. 비용 절감이 연료 전지 상용화의 포커스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이 정도의 비용 절감을 이뤄내야 연료 전지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용 절감의 핵심은 플래티넘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플래티넘의 사용 비율을 현재의 30% 수준까지 떨어트린다. 연료 전지는 전기차 보다 항속 거리도 길고 연료의 충전 시간이 짧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토요타와 함께 혼다와 GM, 현대, 다임러도 2015년 연료 전지 차의 출시를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