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리모티브, 리튬-이온 시장 점유율 3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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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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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4 00:0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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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리모티브가 2015년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SB 리모티브는 울산에 2차 전지 공장 소식을 알리면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SB 리모티브의 울산 공장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자동차용 2차 전지 뿐만 아니라 소형 전자 기기에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도 생산된다. 삼성 SDI는 2015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배터리 점유율 30%가 목표라고 밝혔다. SB 리모티브의 첫 리튬-이온 배터리는 BMW의 소형 전기차에 가장 먼저 쓰이게 된다.
SB 리모티브의 울산 공장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자동차용 2차 전지 뿐만 아니라 소형 전자 기기에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도 생산된다. 삼성 SDI는 2015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배터리 점유율 30%가 목표라고 밝혔다. SB 리모티브의 첫 리튬-이온 배터리는 BMW의 소형 전기차에 가장 먼저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