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시타로 퓨얼 셀 버스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9-11-18 06:23:56 |
본문
메르세데스, 시타로 퓨얼 셀 버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시타로 퓨얼 셀 버스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는 함부르크에 시타로 퓨얼 셀 버스를 제공하며 내년에는 운행 대수를 30대로 늘린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20대의 B 클래스 F-셀의 시범 운행에도 들어간다.
시타로 퓨얼 셀은 B 클래스 F-셀과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해 코스트를 줄였다. 2개의 연료 전지 시스템은 B 클래스 F-셀과 같은 타입으로 배터리도 리튬-이온 방식을 채용했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시스템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다. 연료 소모는 일반 시타로에 비해 50%나 줄어들었으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항속 거리는 250km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시타로 퓨얼 셀 버스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는 함부르크에 시타로 퓨얼 셀 버스를 제공하며 내년에는 운행 대수를 30대로 늘린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20대의 B 클래스 F-셀의 시범 운행에도 들어간다.
시타로 퓨얼 셀은 B 클래스 F-셀과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해 코스트를 줄였다. 2개의 연료 전지 시스템은 B 클래스 F-셀과 같은 타입으로 배터리도 리튬-이온 방식을 채용했다.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시스템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다. 연료 소모는 일반 시타로에 비해 50%나 줄어들었으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항속 거리는 250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