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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혼다/쉘, 미 캘리포니아에 수소 연료공급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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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16 0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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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혼다, 쉘 등 3사가 2020년 12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소 연료 공급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CEC)는 쉘에 730 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이 보조금은 2020 년 초에 발표된 캘리포니아의 수소 연료 공급 인프라 지원 총액 4,050 만 달러의 보조금의 일부로 다년간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쉘은 캘리포니아의 수소 연료 공급 인프라 지원 보조금을 이용하여 48 개소의 주유소에 수소 연료 시스템을 설치한다. 또한 쉘의 수소 스테이션 2 곳을 업그레이드하고 대형 트럭 스테이션 연료 디스펜서를 추가한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9 개 쉘 수소 충진소가 있다. 

 

새로운 수소충진소가 9 개에 더해져 연료 전지차 보급을 위한 인프라 정비가 가속화된다. 또한 토요타와 혼다는 쉘 수소 충진소를 지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연료 전지차 (FCEV)의 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미라이, 혼다는 클래러티 퓨얼셀의 확대 판매를 목표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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