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메르세데스, 내년에 시타로 퓨얼셀 하이브리드 시범 운행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08 06:09:39

본문

메르세데스, 내년에 시타로 퓨얼셀 하이브리드 시범 운행

메르세데스가 내년부터 시트로 퓨얼셀 하이브리드의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시트로 퓨얼셀 하이브리드는 독일 퀼른의 CHIC(Clean Hydrogen in European Cities)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것으로 EU의 부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는 3대를 공급한다.

CHIC는 퓨얼셀 버스의 운행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맞춰진다. 독일뿐만 아니라 영국과 이탈리아 5개국에서 진행되며 이미 2003년부터 2009년 사이에서는 비슷한 성격의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난바 있다.

시트로 퓨얼셀 하이브리드는 개선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이전 세대보다 수소의 소모가 50%나 적다. 한 번 수소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250km 내외이다. 2세대 시타로 퓨얼셀 하이브리드는 3개 대륙에서 220만 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기록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