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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 히바야에 수소 탱크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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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21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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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가 2022년 10월 17일, 르노와 플러그 파워의 합작회사 히비야(Hyvia)에 수소 탱크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탱크는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 마스터 H2-Tech 생산 모델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수소 탱크는 프랑스 알렌조이에 있는 포레시아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생산 능력은 연간 10만대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주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않았다. 다만 탱크의 공급이 유지 보수 서비스와 추가 혁신을 위한 로드맵으로 보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시아는 이달 초 EU로부터 2억 1,300만 유로의 보조금을 받았다. 두 회사는 IPCEI 기금이 프랑스 수소 생태계의 핵심 업체로서의 역할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히비야는 1 년 전에 프로토 타입으로 발표 된 마스터 H2-Tech의 양산 버전과 파리 모터쇼에서 마스터 시티 버스 H2-Tech 및 마스터 플랫폼 섀시 H2-Tech 등을 공개했다. 파리모터쇼에 출품된 마스터 H2-Tech의 기술 사양은 프로토 타입의 기술 사양과 일치한다. 33kWh 배터리와 30kW 연료 전지가 있다. 그러나 4 개의 포레시아 수소 탱크의 용량은 6.4kg이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57kW. 연료 보급 시간이 불과 5 분밖에 걸리지 않는 밴의 주행거리는 400km다. 

 

출시 시기는 당초 2022 년에서 2023년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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