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5 하이브리드 퓨얼 셀 제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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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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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5-27 05:4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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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 하이브리드 퓨얼 셀 제원 공개
아우디가 챌린지 비벤덤에 나온 Q5 HFC(Hybrid Fuel Cell)의 제원을 공개했다. Q5 HFC는 연료 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스터디 모델이지만 실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적용된 기술은 2015년 이전에 상용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Q5 HFC는 2개의 고압 실린더를 채용해 수소 탱크의 압력을 700바까지 높였다. 연료 전지는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으로 제작됐으며 출력은 133마력이다. 리튬-이온 배터리(1.3 kWh)는 바닥에 낮게 깔려 실내 공간 침범을 최소화 하고 인 휠 타입의 전기 모터는 122마력, 42.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다른 연료 전지 차처럼 Q5 HFC 역시 배기구에서는 물만 배출한다. 최고 속도는 165km/h에서 제한된다. 아우디 역시 장기적으로는 연료 전지가 미래의 동력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에 참가한 A8 3.0 TDI는 300km를 주행하는 동안 21.27km/L의 빼어난 연비를 기록하며 클래스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가 챌린지 비벤덤에 나온 Q5 HFC(Hybrid Fuel Cell)의 제원을 공개했다. Q5 HFC는 연료 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스터디 모델이지만 실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적용된 기술은 2015년 이전에 상용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Q5 HFC는 2개의 고압 실린더를 채용해 수소 탱크의 압력을 700바까지 높였다. 연료 전지는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으로 제작됐으며 출력은 133마력이다. 리튬-이온 배터리(1.3 kWh)는 바닥에 낮게 깔려 실내 공간 침범을 최소화 하고 인 휠 타입의 전기 모터는 122마력, 42.8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다른 연료 전지 차처럼 Q5 HFC 역시 배기구에서는 물만 배출한다. 최고 속도는 165km/h에서 제한된다. 아우디 역시 장기적으로는 연료 전지가 미래의 동력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 드라이빙 챌린지에 참가한 A8 3.0 TDI는 300km를 주행하는 동안 21.27km/L의 빼어난 연비를 기록하며 클래스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