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독일에 연료 전치 개발 센터를 오픈했다.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 개발 센터는 파나소닉의 유럽 R&D 센터 내 위치하게 되며 유럽 지역에 맞는 연료 전지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파나소닉은 2018년까지 친환경 기술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다.

파나소닉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ENE FARM’으로 불리는 주거용 연료 전지를 선보인바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가지 확대하고 있다. 독일의 개발 센터는 일본과는 유럽의 환경을 고려해 연료 전지의 개발을 진행한다. 일본에 ENE FARM를 설치할 경우 연간 1.5톤의 CO2를 줄일 수 있다.